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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경제 활성화, 선순환 시너지 기대

관리자 2020-01-02 조회수 830

 

 

빅데이터 경제 활성화, 선순환 '시너지' 기대

발행일 : 2019.12.18

 

 

 


경기도가 빅데이터를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팔을 걷어 부쳤습니다.
올 4월 발행된 지역화폐 '다온'은 시장부터 학원까지 두루 사용돼 반 년 만에 2천 억원을 넘어섰습니다. 일반 한식점에서 가장 많이 쓰였고 수퍼마켓, 보습학원, 미용실, 제과점 등의 순으로 사용됐습니다.
지역화폐 이용 장소와 지출 패턴 등을 활용한 경기도 빅데이터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됐습니다.
거래일자부터 성별코드 등 개인정보를 없앤 데이터는 상권 분석과 사업아이템 선정 등에 두루 활용됩니다.
대기업부터 영세사업자는 물론 1인 유튜버 등을 포함한 스타트업 분야까지 다양한 데이터가 제공 됩니다. 수 많은 경제활동 데이터는 전문 플랫폼을 거쳐 우수 정보로 가공돼 옥석 가리기가 이뤄집니다.
경제 뿐 아니라 1인 유튜버와 자지단체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지역화폐로 상권을 살리고, 가공된 정보를 활용해 '빅데이터 선순환체계'가 구성돼 시너지가 기대됩니다.
경기도는 2022년까지 31개 시·군 지역화폐를 1조 6천억 원 규모로 확대하게 되면 빅데이터도 확장돼 긍정적 경제효과가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OBS뉴스 정주한 기자

※ OBS NEWS : http://www.ob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92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