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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소프트웨어 & IT 솔루션 전문기업 오파스넷

공지사항

오파스넷, 3분기 영업이익 14억원…전년동기比 2.7% 증가

관리자 2022-11-14 조회수 656

오파스넷, 3분기 영업이익 14억원…전년동기比 2.7% 증가




오파스넷이 올해 매출액 347억원, 영업이익 14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하면 각각 35.3% 2.7% 증가한 수치다.

누적 기준으로 살펴보면, 올해 3분기까지 매출액 934억원, 영업이익 52억원의 실적을 거뒀다. 지난해 3분기까지의 실적 대비 각각 33%와 84% 증가했다.

오파스넷은 영업이익이 급성장한 배경에 대해 매출비중이 큰 중대형 사업들이 순차적으로 매출로 전환됐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전체 매출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유지보수 매출 또한 매출액 증가에 따라 동일한 비율로 증대되어 이익에 기여했다.

사업내용을 살펴보면, 오파스넷이 집중하고 있는 네트워크 신기술(NI), 헬스케어와 안전관리 등(IT융합)의 사업분야에서 굵직한 사업들을 연속 수주하면서 매출 상승에 기여했다. 디지털 대전환 추세에 따라 수년간 회사가 투자했던 차세대 신기술 네트워크 사업분야에서(SDN, SDA 등) 독보적인 수주 실적을 보이는데다, 새로이 진출하고 있는 SI사업에서도 수주실적이 크게 쌓이며 전체 사업 구조가 이전보다 다각화, 안정화되고 있고 사업의 규모도 계속 확대되고 있다.

올해 말과 내년 전망도 밝다. 매출처로부터 수주 및 공급계약을 완료하고 납품/구축을 앞두고 있는 수주잔고가 9월말 기준 1547억원 수준이다.

오파스넷 측은 "800억원 수준의 잔고가 연말까지 매출로 전환예정"이라며 "연말 기준 매출액이 지난 3월에 영업실적 등에 대한 전망공시에서 전망한 1600억원을 웃돌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전망대로면 지난해 매출액(1217억원) 대비 31% 정도의 매출신장을 기록하게 된다.

오파스넷은 올해 매출과 이익 모두 괄목할 만한 성과를 자신했다.

장수현 오파스넷 대표는 "시장에서 경기하강을 지적하는 언급이 많지만 이로 인해 고객들이 생산성과 효율성을 중시하는 경향이 강해졌다"며 "오파스넷이 제안하고 있는 고부가가치 디지털 플랫폼 인프라(SDN, SDA)의 혜택에 집중하게 되면서 신기술 발주를 오히려 더욱 서두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또다른 사업의 축인 IT융합 분야에서도 사물인터넷(IoT)와 인공지능(A)을 활용한 SI사업들이 매우 큰 수주실적을 나타내고 있다"며 "이는 시장상황에 맞는 시의적절한 헬스케어와 안전관리 솔루션으로 가능했고 이를 바탕으로 추가 사업수주 전망 또한 밝다"고 설명했다.


※ 기사 원문: 오파스넷, 3분기 영업이익 14억원…전년동기比 2.7% 증가 (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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