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파스넷, 2018년 종무식 행사 - 밥퍼나눔 봉사활동

안녕하세요. 오파스넷입니다.
2018년은 네트워크 및 시스템 통합 전문기업으로써 코스닥 시장 신규상장을 승인 받은 의미 있는 한 해였습니다. 올해의 마지막을 뜻 깊게 마무리 하고자 종무식을 밥퍼 나눔 봉사활동으로 진행했습니다.
 

내 마음이 더 따뜻해지는 봉사활동! 뜻 깊은 봉사활동!!
봉사활동으로 종무식을 대체 한지 벌써 7년이 지났습니다.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훈훈했던 그 현장으로 함께 가볼까요?

2018년 12월 28일은 올해 들어 가장 추운 날씨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임직원의 참여가 있었기에 따듯한 마음으로 밥 한끼를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봉사활동을 시작하기 전에 2층에 모여 봉사활동을 주관하고 있는 다일공동체 직원분들과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봉사활동의 시작은 조를 나누어 재료를 다듬는 것으로 시작하였습니다. 다듬을 재료의 양이 많았지만, 옆에 있는 사람들과 함께 좋을 일 한다는 생각 그리고 밥을 맛있게 드실 어르신분들을 생각하니 힘든 줄 모르게 시간이 지나갔습니다.

 

     

식재료 다듬기에 이어 배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임직원분들의 마음이 담긴 음식을 맛있게 드실 수 있도록 부족함 없이 담아드렸습니다.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더 뿌듯했습니다.

 

임직원들은 배식을 마친 후 마지막까지 힘을 내 설거지와 바닥청소를 한 후, 처음 모였던 장소에서 감상문을 작성하는 것으로 모든 과정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참여한 봉사활동에서 소외된 이웃을 만나고 일상의 소중함과 감사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임직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오파스넷 임직원들의 따듯한 손길로 담아낸 정성스러운 한끼는 앞으로도 계속 됩니다.


감사합니다.

오파스넷 임직원 일동